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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문화유산해설 서비스 확대

입력 2003-02-04 18:29:22 조회수 1

대구시는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문화유산 해설사들의 활동기간을
늘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토요일과 일요일 중심으로
활동해 왔던 문화유산 해설사가
평일과 공휴일에도 근무하도록 하고,
3월에서 11월까지 해왔던 활동기간도
2월부터 12월까지로 늘렸습니다.

대구지역 문화유산해설사는 현재 35명으로
대구향교와 경상감영공원, 박물관 등
도심권 5군데와
팔공산권, 달성권 유적지와 관광지에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역사와 문화유적을 해설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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