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골프장 회원권 기준시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국세청이 고시한
올해 골프장 회원권의 기준시가를 보면
대구·경북 지역 6개 골프장의
지난 해 8월 기준시가 대비
평균 상승률은 4.2%로
전국 평균 상승률 6.1%보다
2% 포인트 가량 낮았습니다.
골프장별로는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 골프장의
회원권이 평균 13% 가량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구미 선산 골프장 6.8%,
경산의 대구 골프장 5.6% 순이었습니다.
이밖에 경주 신라 골프장과
경주 마우나오션 골프장,
대구 팔공 골프장의 회원권 기준시가는
지난 해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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