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은,
세대별 단절감이 심각하다면서,
이를 완화하는 방안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오늘 아침
산하공무원을 상대로 한 조회에서,
세대별 단절 현상이 위험한 수준이라면서,
세대간 연결을 위한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시장은
아파트를 분양할 때
부모와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복층을 만들거나,
취득세와 등록세를 감면하는 등
정부와 자치단체가 제도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시정추진에도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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