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 열풍 속에 복권 판매점들도
대박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로또 복권을 파는 국민은행 지점 82곳과
일반 판매소 358곳은
요즘 로또 복권의 열풍으로
하루 판매액이 2천만 원에
이르는 곳이 있는가 하면
천만 원 이상 판 곳이 많습니다.
이들 복권 판매소들은
로또 복권 판매 금액의 5.5%를
판매수익으로 갖게 돼
하루에 천만 원어치를 팔 경우 55만 원,
2천만 원어치를 팔 경우
110만 원의 복권판매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각 지점도
로또 복권 판매액의 6.25%에 이르는
수수료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