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수해 때
도움을 줬던 대학에
감사의 현수막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정문에는
어제부터 수해 때 보내준 정성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렸는데,
지난 수해 때 300여 명의 봉사단을 보내
복구활동에 땀을 흘리고
성금까지 보내준 대학측에
김천시가 고마움의 뜻으로 설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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