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설연휴 기간에
많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으로
돼지 콜레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가축방역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달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지역은 아직도
돼지콜레라 이동제한 지역이므로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이 고향에 왔을 때는
반드시 소독을 하도록 하고
축사 출입도 자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설연휴 기간에도
축산농가는 평소와 같이 소독 등
차단방역을 하고 외출 후에는 농장 밖에서
소독 등 방역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