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여관에 함께 투숙한 여자 친구를
목졸라 숨지게 한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43살 장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1일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여관에
여자 친구인 수성구 수성4가
39살 김모 씨와 함께 묵은 뒤
말다툼을 하다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