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때려 숨지게 한
10대 아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대구시내 모 공고 3학년
18살 김모 군을
존속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26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자신의 집에서
평소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둘러 온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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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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