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공동모금회는
설을 앞두고
지난 해 수해를 당한 수재민들에게
성금과 쌀을 전달했습니다.
경상북도 공동 모금회는
지난 해 수해 때 집이 완전히 무너졌던
173가구의 수재민들에게
쌀 1포대와 10만 원씩을 전달했습니다.
김천지역 수재민들은
148가구가 컨테이너에서 생활해오다
대부분 집을 지어 입주했지만
아직 8가구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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