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뺏어 달아나던 강도 용의자가
이웃 주민에게 붙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 23살 윤모 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새벽 4시 10분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서
귀가 중이던 44살 김모 여인을 폭행하고
목걸이를 뺏어 달아나다
비명소리를 듣고 나온
인근 주민 24살 곽모 씨에게 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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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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