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동안
설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긴급한 환자를 위해서는
17군데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매일 운영하도록 하고
당직 병·의원 327개와
공공의료기관 41개는
교대로 일반진료를 하도록 했습니다.
약국도 당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문을 열도록 했습니다.
당직의료기관이나 당번 약국은
대구시와 구·군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보건소에서 전화로 안내해 주는데,
1339 응급의료 정보센터를 통해서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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