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마다 있던 새마을과와
새마을계가 점차 다른 이름으로
바뀌고 철도청은 새마을호 열차마저
앞으로 태극호로 변경하기로
하는 등 새마을이란 이름이 점점 사라지자 새마을 관계자들은
아쉬운 표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는데요.
김장주 경상북도 새마을과장,
"우리는 새마을이란 이름을 간직할 겁니다. 그리고 도시는 모르겠습니다만
농어촌에는 새마을운동을 해야 할 곳이 아직도 굉장히 많습니다"하면서
새마을이란 이름이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깝다는 얘기였어요.
네- 농어촌으로 눈길을 돌리면
아직도 새마을이 되기위해 지원이 필요한 헌마을이 수없이 많다는 얘기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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