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387억 원을 들여
오지개발 사업을 벌입니다.
올해 사업을 벌이는 곳은
문경시 산북면과 청송군 현동면,
봉화군 물야면 등 21개 시·군
43개 오지면입니다.
도는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와 교량 개설, 도수로와
저온저장고 설치, 마을회관과 경로당 신축, 하수도·소하천 정비,
가로등 설치 등 생활과 문화복지,
환경위생 시설에 대해
분야별 집중 투자를 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0년부터
내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74개 면에 대해 오지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지금까지
31개 면은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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