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전자기기를 생산하는
구미의 KEC는
적자가 누적되는 전자기기 부문을
별도 회사로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KEC는 텔레비전 등
전자기기를 생산하는 전자기기 부문이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하지만
적자가 누적돼 별도 회사로 분리한 뒤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회사는 근로자들의 고용승계를 위해
경쟁력 있는 반도체 부문에
238억 원을 신규로 투자해
조합원들을 모두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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