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봉화·청도·예천·의성군 등
4개 지역의 도시계획재정비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도시계획위는
봉화군 춘양 도시계획 재정비의 경우, 주거지역을 66만 8천㎡로 확장하고,
소로리 주거지역 3만 5천㎡를
생산녹지 지역으로 환원하도록 했습니다.
또 청도군 풍각 도시계획 재정비는
송서리 자연녹지 2만 4천㎡를
생산녹지로 환원하고, 자동차 정류장
주변의 상업지역 4천㎡를
주거지역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의성군 봉양 도시계획 재정비는
상업지역 5만 천여㎡를 5층 높이의
최고 고도지구로 지정하고,
도로 5개 노선의 선형을 변경하도록 하는 등 4개지역 도시계획 재정비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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