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등에서 얼음을 지치다가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계곡 등의 얼음에서 빠져
3명이 숨지고 6명이 심한 동상을 입는 등
부상했는데,
지난 2001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생건수는 줄었지만
사망자 수는 1명 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결빙 정도가 약할 때는
얼음놀이와 낚시꾼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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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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