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경북지역 실업률은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가 최근 발표한
2002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 실업률은 3.8%로
전년의 4.5% 보다 0.7% 포인트 낮았고
경북지역 실업률은 1.9%로 전년 보다
0.4%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8년
대구 8%, 경북 4.5%로 정점을 이룬 이래
5년 동안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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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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