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냉동창고에 보관중인
돼지고기를 빼돌린 혐의로
안동시 태화동에 사는 32살 김 모씨 등
육가공 처리공장 임직원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1년 10월 중순 쯤
영주시 적서동에 있는
모 육가공처리공장 냉장창고에서
돼지고기 2천100킬로그램
싯가 천300만원 어치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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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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