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주식회사 태영이
앞산 달비골에서 범물동까지 연결하는
길이 7.9km, 너비 30m로 계획된
4차 순환도로의 경제성 검토를 마치고
민간자본으로 건설해
유료도로로 운영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초조사를 진행중인 태영은
오는 4월까지 정식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이에 맞춰
다른 참여 희망사 모집공고를 낸 뒤
신청자가 없을 경우
태영과 민간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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