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출마를 위해
정치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는 한나라당 강재섭 대구시지부장 아들이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지
5년 여만에, 다시 군에 입대하게 해달라면서 재 신검을 신청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한나라당 강재섭 대구시지부장
"신검을 받아보니까
요추 2개가 없어서 입대가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도 군에 갈수 없겠느냐고 사정을 하니까, 군에 갈 수 없는 사람을
억지로 보내는 것도 병무비리라 캅디다."하면서 안타깝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하하하하,
지난 대선에서 병풍의 위력이 결코 적지 않았으니
꿈이 큰 정치인에게는
군에 안간게 아니라 못간것도 부담이 되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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