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에 의존하던 시설채소 수정용 벌을
예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국내 최초로
증식기술 개발에 성공해 대량증식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예천의 한 농가에 지난 해 시험방사된
이 벌들은 활동력과 수정능력이 수입벌에 비해 뛰어나고 인공수정 때보다 수정능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말부터
한 통에 1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이 벌을 농가에 분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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