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와 대구보건대가
오늘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해보다 지원자가
천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진전문대 일반전형에는
천 624명 모집에 8천 100여 명이 지원해
지난 해보다 천 800여 명이 줄었고,
대구보건대에는 천 200여 명이 지원해
지난 해보다 천 360여 명이 줄었습니다.
두 전문대학의 지원자가 해마다
다른 전문대학들에 비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있을 다른 전문대학들의
원서접수 마감 결과에서는
지원자의 감소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돼
전문대학들이 정원 채우기에
애를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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