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8월 열리는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일부 종목이 경북에서도 열림에 따라
대회 성공을 위한 방역과
식품안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선수와
관광객들의 보건안전을 위해
도내 각 지역별로
질병정보 모니터망 천 800여 군데를
집중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생물테러 감시를 위해
도내 8군데 종합병원을
테러 감시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유니버시아드대회 관련 방역대책회의와
위생, 친절, 청결운동 대회를
잇따라 열기로 했습니다.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 종목 가운데는
예천에서 양궁,
구미에서 축구 경기가 열리는 등
경북에서도 10군데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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