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올해도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13개 대학을
기술지도대학으로 지정해
교수와 학생 700여 명을
210개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에 투입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의
기술지도대학 사업은
중소기업에 교수와 학생을 투입해
애로기술 해결과 산업현장 실습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취업기회를 얻는 제도로
지난 99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중소기업 지원 능력과 지원시스템,
산.학 협력실태 등에 대한 평가를 받아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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