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본부는 지난 해
봉화 감북마을과 경주 회심마을 등
도내 7개 팜스테이 마을을 찾은
방문자가 만 6천여 명으로
지난 2001년보다
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에 유일한 팜스테이 마을인
동구 구암마을에도
지난 해 만여 명의 학생이 찾는 등
대구,경북지역 팜스테이 마을이
도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농협 대구와 경북본부는
팜스테이 마을이 이렇게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도 4개 마을을 추가로 지정해
홍보와 교육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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