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계속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 전문업체들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연말 연시 거래가 뚝 끊기면서
경주지역의 아파트 값이
평균 200에서 250만 원 정도 내리는 등
대부분 지역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 변동폭은
0.01%가 내리는 등 올들어 처음으로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은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조치 이후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빚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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