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이
자체 개발해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 프로그램이
납세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전국 지방 국세청 가운데는 처음으로
부가가치세 신고를
사이버상에서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이 달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 홈페이지는
현재까지 3천 명이 넘는 납세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오는 25일까지 올해 1기분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신고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이용자가 폭주할 전망입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이 서비스의 편리성이 알려지면서
전국 세무서에서 문의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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