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 지점이 운영하는
화폐 전시관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문을 연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의
화폐 전시관에는 지난 해
모두 6천 250여 명이 다녀가
한 달 평균 9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특히,화폐전시관은
대구 시티투어 정규 코스로 지정돼
단체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어
지역민들의 문화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의
화폐 전시관에는
60개국의 고대와 현대 화폐
천 8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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