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역의 뿌리를 찾기 위한 노력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최근
"우리나라 인물의 절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 인재의 반이 선산에 있다"는
택리지의 기록을 토대로
'구미의 인물지'를 발간했습니다.
'구미 인물지'는
고서와 역사 서적을 통해
구미에서 배출된 걸출한 인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선산부와 인동부 읍지를
한글로 번역해
옛 구미시의 문화와 정치, 군사분야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랑이자
뿌리를 찾을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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