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달 13일 오후 2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66살 이모 씨의 집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
금목걸이와 시계, 반지 등
6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대구시 신암동 17살 박 모군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해 5월 25일 저녁 8시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30살 조모 씨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들어가
카메라와 목걸이 등
19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36살 구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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