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슈퍼마켓 여주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경산시 하양읍 청천리 모 슈퍼마켓에서
주인 69살 윤모 여인이 흉기로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동네 사는 사위
51살 이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일주일 전부터 가게문을 열지 않아 자물쇠를 절단하고 들어 갔다고 말함에 따라 적어도 일주일 전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이웃주민들을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