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발생한
대구시 중구 점포 화재 현장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동구 신천1동
21살 박 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중구 봉산동 상가 화재 당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불이 난 휴대전화 대리점에 들어가
휴대전화 5대와 배터리, 이어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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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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