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늘 수재의연금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구성면장과
최근 동료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상수도 사업소장 등 5명의 직원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김천시는 수재의연금과 격려금 등
2천여만 원을 접수해
700만 원어치의 생활필수품을 구입해
수재민들에게 전달하고
천 300여만 원을 보관해 있다가
뒤늦게 쌀과 라면을 구입해 전달한
구성면장 여모 씨와 총무담당을
오늘 날짜로 직위해제 했습니다.
또 한밤 중에 직원 집을 찾아가
폭행한 이모 상수도사업소장 등
상수도 사업소 직원 3명을 기강 문란 책임을 물어 오늘 날짜로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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