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를 <자원봉사의 해>로 정하고
한사람이 일년에 10시간 이상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원 앤드 텐' 운동을 범도민운동을 정해 대대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는데요.
이의근 경북지사,
"지역이 한차원 더 성숙하고 거듭나려면 개발이나 시설투자 같은 것만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자원봉사와 같은 이러한
문화들이 뿌리를 내려야만
비로소 가능한 겁니다" 하면서
대구시와 연계해 올해부터 자원봉사의
붐을 조성하겠다는 거였어요.
네 - 물질적이고 외형적인 개발과 함께
서로 돕고 나누는 정신적 성숙함을 갖추는 것
그것이 우리 사회에 진정 필요한 미덕임에 틀림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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