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는
이번 설에 세뱃돈으로 사용할 신권을
지난 설보다 대폭 늘려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는
오늘 대구·경북 지역 각 은행의
출납 담당 책임자 회의를 갖고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 올해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새 돈의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는
우선 이번 설에 지난 설 보다 대폭 늘어난
3천 500억 원 규모의
새 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