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접대부로 고용해
윤락을 시키던 여고생이 달아나자,
소재를 밝히라며
그 친구를 감금 협박한
유흥업소 주인 37살 장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선불 천만원을 받고 접대부로 일하던
여고생 김모양이 달아나자
김양의 친구 최모양을
여관에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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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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