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변호사가
다음 달이면 3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구에서 개업한 변호사는 221명이고
경북지역을 합하면 293명인데
다음 달 안으로 십여 명 정도가
새로 개업을 할 것으로 보여 조만간
300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에서는
대구지법 부장판사 한 명을 비롯해
평검사 출신과 연수원 출신 등
예,닐곱 명 정도가
개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호사협회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변호사 수가 많은데다
30% 정도는 현상유지가 어려운 상태여서
서울 주변의 신도시 등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변호사들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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