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새마을 오지개발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뽑힌 것을 비롯해
분야별로 40여개의 크고작은 상을 받아
누가 어디로부터 무슨 상을 받았는지조차
잘 모를 정도로 상과 표창풍년이 들었는데요,
김장주 경상북도 새마을과장은,
"중앙부처나 각종 기관에서
자치단체에 주는 상이 수백 개나 됩니다.
그래도 어디 받아서 기분 안 좋을 상이
있습니까?"하면서
격려하는 의미의 상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 아니냐고 반문했어요.
네, 그, 민선지방단체장님들,
업적 홍보거리 많아서 좋으시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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