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주민들이 핵 관련시설 추가건설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울진군의회 의원과 사회단체 회원을 비롯한
100여명은 지난 9일 '원자력발전소 건설 반대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결성해서
상임위원장과 고문 등을 선출하고
앞으로의 행동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그 동안 군민 차원의
조직적인 행동이 없었기 때문에
핵폐기장 후보지로 울진이 거론됐다는
비난여론이 거세지면서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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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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