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앙일간지에 난
개구리 소년 사건 수사본부 해체 보도와 관련해
대구지방경찰청은
경찰청 수사국장의 말이 와전된 것일뿐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는데요..
개구리 소년 수사본부장
홍순원 대구지방경찰청 차장(서울말투)
"말도 안됩니다. 전혀 사실 무근이고 오봅니다. 이 사건은
반드시 경찰이 해결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거는 고려해 본 적도 없습니다"
라며, 경찰의 수사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어요..
하하하하! 수사에 진전이 없으니
세인의 눈총이 쏠리는 것도 큰 부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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