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난 대구지역 공장용지가
올해는 다소 숨통이 틜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월배 비상활주로 후적지
39만 6천여 제곱미터를 산업용지로 개발해,
올 상반기에 분양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곳에는 첨단기업과
외국인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또 270만여 제곱미터의
구지 지방산업단지도
올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33만 제곱미터정도를
아예 외국인 전용단지로 조성해,
외국자본을 끌어들일 방침입니다.

이같은 산업용지 분양으로
대구지역의 공장용지난은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