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 안정책과
가계 대출 억제정책 등으로
대구·경북지역의 가계대출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지난 8월 3천 625억 원을 정점으로
9월에는 3천 271억 원,
10월에는 3천 141억 원,
그리고 11월에는 천 945억 원으로
증가세가 뚝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월 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12조 원이 넘어
2001년 11월 말 잔액보다
46% 이상 늘어나
기업대출 잔액 증가율
15%를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