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부터 2008년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될 산업진흥계획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했는데요,
여기엔 포스트밀라노 프로젝트에다 나노 같은 신산업을 포함시켜 주목을 받고 있어요.
대구시 이진훈 경제산업국장
[대구가 앞으로는 섬유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물론 포스트밀라노프로젝트로 섬유를 고부가가치화하면서, 나노라든가 바이오산업 같은 신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하면서 섬유일변도의 산업구조를 바꿔 미래를 대비해야겠다는 얘기였어요.
네에, 대구가 언제까지 섬유만 바로보고 있을 수는 없는 만큼, 늦은 출발이지만
앞만보고 뛰는 길만 남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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