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선택수업과 수준별 심화학습 위주로
교과 운영과정이 바뀌지만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해
부작용이 예견되고 있는데요,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
"특히 사립학교에서는 교사 위주로
수업이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에 교사가 없을 때는
정부가 사이버 교실을 열거나 교사 풀제를 활용해야 하는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역량이 없습니다."하며 대책이 없다고
털어놨지 뭡니까.
허허, 신학기 시작까지 두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무대책이라, 거참 답답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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