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올해부터 출산 장려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자
인구 10만명 회복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중구청이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다는 데요?
대구시 중구청 권대용 부청장
"안 그래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부에서 이런 정책까지 펴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구청에서도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해
출산기념품도 줄 려고 합니다"하며
한껏 고무된 목소리였어요.
허허, 육아에 교육비 부담까지
자식 키우기가 힘들어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세금좀 깍아주고 기념품 준다해서
출산율이 높아질지 의심스럽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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