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찰 축서사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요사체 60평을 모두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화재원인을 요사체에 설치된
심야전기 조절용 콘트롤 박스의 합선으로
일단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축서사는 의상대사가 신라문무왕 13년인 673년에 창건 했으며 6.25전쟁때 소실돼
최근 새 건물로 단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