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현재 조성중인 4공단의 입주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유치단을 만들어 국내와 해외에서
간담회와 설명회를 갖는 등 입체적인
유치작전을 펴기로 했는데요.
김관용 구미시장
"전반기에는 우리나라에 있는 외교사절을 초청해 4공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일단은 관심도를 높여 놓고
그다음에 유럽과 미주지역을 직접 방문해
첨단 기술을 가진 국제적인 IT업체를
유치하려고 합니다."하면서 직원 모두가
함께 뛰어 목표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4공단 입주업체 유치가 성공을 거두게 되면
인구 50만명 시대를 꿈꾸는 구미시의 소망도
한껏 힘을 받게 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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