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사는
지난 7일 자정 대구와 경북지역의
순간 최대 수요전력이
551만 5천 킬로와트로
겨울철 수요 전력으로는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한전 대구지사는
최근 전국을 덮친 한파의 영향에다
난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어
전력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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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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