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3단계로 나눠
폐수 다량 배출업소와 유해물질
사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감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첫 단계로 설 연휴 전에는 오염사고가 우려되는
사업장을 선정해 집중 감시하고,
2단계로 설 연휴기간에는
오염사고가 우려되는 지역과 하천에 대해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연휴 이후에는
소규모 영세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통해
오염행위를 막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