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 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다
26년만에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대구에서 다시 근무하게된
이진학 대구지방국세청장은
그동안 대구가 여러가지로 너무 많이 변했다며
혀들 내둘렀는데....
이진학 대구지방국세청장
"26년전에 대구에 근무할때는
대구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세수비율이 7%였는데 지금 와보니까 3%밖에 안되요.
하여튼 기업들이 세무 행정 때문에 고통 받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이러면서
대구 경제 사정이 이렇게
추락했을지는 몰랐다는 얘기였어요.
네, 현실을 바로 보셨으니
기업하는 사람들 세금 부담,
좀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해도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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